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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 (19살 고3) 중국 염성으로 출발!!!!!

근이라이언 2020. 11. 2. 20:25

안녕하세요!!!!!!

며칠?! 몇 달동안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두둥><‼️‼️

 

저는 이제 20살 성인이 되었는데요!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작년 10월 중순 회사에서 저를 포함한 동기 30명이 중국 염성으로 어학 연수 및 해외 파견을 다녀왔습니다!!

그거에 대한 얘기를 조금씩 해 보려고 해요ㅎㅎ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면서 찍었어요!!!
구름을 내려다보며 중국으로 날아갑니다~~~!!!!!!

 

이렇게 중국 염성에 도착을 했었죠ㅎㅎ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고 기숙사로 바로 가게 되었는데, 사진이 전부 다

날아가 버리고 없네요.. (그때부터 시작할걸 그랬나봐요ㅠㅜ) 여차 여차 대학교 기숙사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휴대폰 사용을 위해 중국 유심칩을 개통하러 다녀왔어요!! 중국 돈으로 100위안 한국 돈으로 17000~18000원 정도면

데이터를 약 50GB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전화나 문자도 데이터에서 차감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알 같은 의미 인것 같았어요ㅎㅎ 개통도 다하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서 짐을 풀고 쉬었어요ㅎㅎ

저녁에 동기 친구들이랑 같이 퍼즐을 맞췄는데 다음날 바로 다 맞췄어요😁😁


이게 바로 다 맞춘 마블 퍼즐 입니다!!!!!!

이게 친구들이랑 무려 이틀만에 다 맞췄던 2000피스 짜리 어벤져스 엔드게임 퍼즐이에요!!!!!!! 같은 학교 친구랑 중국 가기 삼일 전에 교보 문구에 가서 사왔어요ㅎㅎ
제가 중국에 이번이 4번째로 가는건대요!!!! 그동안 다녀 올때는 중국에서 정말 할게 없어서 친구랑 퍼즐을 사서 간거 였는데 4개 정도 사 갔다가 저거 하나만 완성하고 다른 거는 못 했답니다👀👀

둘쨋날 중국에서의 첫 아침!!!!! 중국식 볶음밥 인거같아요🙈
역시 한국인은 라면이죠,, 저녁으로 친구들과 바로 라면을 먹었어요😏

둘쨋날 첫 아침으로 학식당에 가서 중국식 볶음밥을 먹었어요!!!!!! 중국이라고 생각하면 지저분 할 것 같고 그럴거 같은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 저 또한 그런 생각과 편견이 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저 날 볶음밥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나니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어요ㅎㅎ 깔끔하게 요리를 하시고 우리가 만들어 먹는 볶음밥과 거의 비슷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주셔서 맛 또한 되게 비슷했어요!! 그치만 기름이 너무 많다는거!!!!!!!?!!!
이 날 점심때는 뭐 했는지 사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은 그냥 pass‼️‼️
저녁으로는 역시 한국인의 음식이죠?!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ㅎㅎㅎㅎ 양이 별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4~5개 정도 끓였던거 같아요🙈🙈
역시 라면은 항상 옳다 그쳐😉😉

중국 올때마다 챙겨마시는 리오!!!!!!!

리오는 제가 중국 올 때마다 꼭 마시는 칵테일??? 종류의 음료에요!!!! 달달하고 맛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자기 취향대로
골라서 마실수도 있오요ㅎㅎㅎ 이게 왜 한국에서는 안파는지 모르겠오요... 혹시 파는 곳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요😁😁

오늘은 여기서 얘기를 끝내보려 해요😊😊 처음 쓰는 거라서 어떻게 써야되는지,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경험을 쌓아 가면서
더욱 더 의미있고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는 글을 써 보겠습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